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이근수)는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이 도래됨에 제설계획 수립 등 겨울철 비상 대비체계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주요 상습결빙구간 등 취약지점에 염화칼슘보관함 158개와 모래보관소 68개소를 11월 중순에 배치를 완료했다.
또한 제설작업에 필요한 제설차량과 장비23대에 대하여 정비 점검과 수리를 완료하고 2014년 11월 26일~27일 양일간에 거쳐서 시험가동 및 실제로 해당노선별로 제설에 대비한 차량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시에서는 효율적 제설작업을 위하여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읍면동별 제설구역 지정 등 비상대비 체계를 확립하였으며,
김포시도로관리사업소장은 〃내집앞 내상가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한강신도시․아라뱃길 도로가 인수될 예정 등 제설면적 급증으로 제설장비 확충과 염수분사시설 도입 등 장비 현대화가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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