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에서는 지난 20~21일 경기도 양평에서 김포시 영농후계인력 30여명이 참석하여 단결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용문단지 내에 있는 친환경 농업박물관을 견학하여 옛 농업방식부터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노동요를 들어볼 수 있었고 농업관련 기록현황 등 다양한 농업역사를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숙소로 이동하여 영농후계인력의 단합을 위한 체육활동을 실시하고 김포시 영농후계인력 및 농업의 발전을 위해 영농기술을 공유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김포시4-H회 이성호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김포시 영농후계인력이 서로 화합하며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연찬회 등을 통해 더 많은 회원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영농후계인력 워크숍에 앞서 14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한 농업박물관 견학과 체험형 연극관람을 통한 진로탐색을 위해 학생4-H회원을 대상으로 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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