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18개 재난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련하여 기술력을 활용한 효율적인 합동점검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8일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단장 한준섭) 회의를 개최했다.
그 동안 김포시는 107개소 환풍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특정대상시설물 400여개소에 대한 정기점검을 완료하였으며 30개 건물에 대한 장비반입구 조사를 마쳤다.
지역축제와 관련해서 안전관리계획 심의, 축제장 안전점검, 노후육교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그 외 아파트 등 민간 건설 공사장과 어린이놀이시설 등 15개 분야에 대해서는 점검대상 시설물 사전조사를 마친 상태로 앞으로 김포시청 관계공무원, 소방공무원, 전문기술자를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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