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8일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2013~2014년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를 가진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은 농촌진흥청에 주관하며 시군 여건에 맞는 주도 사업에 대하여 기술, 교육, 예산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분야로 2012년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 받아 ‘농업으로 행복 찾는 그린시티 육성’이라는 사업 주제를 가지고 ‘13~’14년 2년 동안 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13년에는 1년차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추진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그동안 도시농업 특성화사업 추진한 시민, 농업인, 학교에서 주요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하여 김포시에서 도시농업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 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3~2014년 도시농업분야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을 통하여 도시농부학교 운영, 원예활동 시범학교 육성, 주말농장 단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이를 통하여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도시농업 사업을 육성하여 시민의 몸과 마음,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삶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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