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운동가 겸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 국제평화언론대상’ 대회조직위원회는 11월 3일 제2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선정결과를 이와 같이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국제평화 및 한반도평화와 언론발전 그리고 각 분야에서 국가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 시상하여 국민에게 이를 널리 알려 지구촌 평화에 기여하고자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이사장 최종옥)가 주최 하는 대회이다.

지난 제1회 국제평화부문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각각 수상을 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한한국 김포홍보대사는 ‘제2회 2014세계평화, 남북통일, 동서화합’을 주제로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UN본부 22개 국가와 프랑스, 북한, 국내 5개도청 등에 세계최다 기증하여 세계평화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한한국 이사장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예술가이지만 평화운동가로써 평화와 화합. 통일, 희망을 위한 작품들을 기부(기증)하여 창조적이고 탁월한 新세계평화운동을 전 세계에 펼치고 있는 평화작가, 평화운동가이다”며 “평화대통령 한한국 도서가 출간될 만큼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활동해 국제평화와 한반도평화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되었고, 가장 많은 언론방송에 보도된 작가(국내외 총 1200여 차례)로 인정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순간에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큰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평화를 위해 한글을 바탕으로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계속해서 완성해 나눔 예술을 통한 한한국의 新세계평화운동을 전 세계에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