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안기승)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과 소방안전교육 등 각종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 공감형 예방홍보를 위하여 소방관서와 공공기관, 아파트, 공장과 주유취급소 등에도 현수막과 전광판 등을 이용한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화재예방 불조심 캠페인, 119체험마당, 불조심 관련 표어·포스터 공모전 등 각종 이벤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기승 서장은 “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각 가정과 직장에서 화재취약요인은 없는지 일상점검을 생활화해 안전한 겨울나기가 되게 소방서에서도 노력하지만 시민께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