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월) ~ 28일(화) 18:00, 2일간에 거쳐 경찰서 대강당에서 김포 어린이집 400개소 원장 및 보육교사 등 총 4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성폭력 예방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강의는 9. 29일자 시행되었던 아동학대범죄등처벌에관한 특례법 시행 관련, 신고의무자의 아동학대 신고요령 등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신고의무자인 유치원 원장, 교사 대상으로 신고 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아동학대 범죄를 근절하겠다는 경찰의의지를 밝혔다. 윤승영 서장은 “아동학대 예방 및 발견을 위해선 신고의무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각 관계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학대 범죄를 근절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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