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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김포상의 회장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 개최

기업인 150여명 참가 37개팀 구성 지역경제활성화와 상공인 친목도모의 장 마련

강주완 | 기사입력 2014/10/16 [09:10]

제6회 김포상의 회장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 개최

기업인 150여명 참가 37개팀 구성 지역경제활성화와 상공인 친목도모의 장 마련
강주완 | 입력 : 2014/10/16 [09:10]

 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지난  13일 김포SEASIDE 컨트리클럽에서

“제6회 김포상의회장배상공인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김포상공회의소 회원과 지역별ㆍ업종별협의회 회원 등 김포관내 상공인 1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상공인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포상의 이정석회장과 백남홍 경기도상의연합회 회장 등의 시타와 안상현 준비위원장의 대회선언으로 대회가 시작되었으며, 샷건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37개팀이 친선의 열전을 벌였다.

대회 후 마련된 만찬에서 이정석 회장은 “오늘의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시고, 축하와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김포상의 골프대회가 이처럼 성장해 왔듯이 상의의 회원사를 위한 서비스도 질적ㆍ양적으로 발전시키겠다. 또한, 이 자리가 김포 전 지역 상공인들의 상생과 화합,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 ”며 “이번 대회가 친선과 화합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 김시용 도의원은 경기 이후 마련된 화합의 자리에 함께 참석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공이 큰 기업인 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상공인들을 격려하였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한국기전금속(주)의 김동현 대표이사가 우승트로피를 수상하였으며, (주)현대실리콘 안영조 대표이사가 메달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16명이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푸짐하게 마련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눠드리는 등 이벤트행사도 벌였다.

 

한편, 김포상공회의소는 이날 대회를 통해 판매한 ‘행운의 끈’ 판매수익금 전액을 오는 11월에 개최할 “희망나눔 김장담그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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