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7일 사우동 신사우 사거리에서「제22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가을철 안전산행 및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시민안전봉사대 등 100여명이 『해짧은 가을산행, 하산은 한 두 시간 여유 있게…』, 『산에 쌓인 낙엽은 불쏘시개, 산불조심!』등의 안전사고 예방요령이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김포시는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0월중에는 종교시설 27개소, 공동주택 및 일반건축물 45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단풍시즌을 맞이하여 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및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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