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일 김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스마토피아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우리병원, 뉴고려병원,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육군17사단, 해병대2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김포시-스마토피아센터 운영 및 센터에 연계되는 방범 및 교통 등 영상 CCTV 설치 관리 ▲관내군부대-탈영병 등 군 관련사건 사고 발생 등 유사 시 군 인력 파견 ▲김포경찰서-각종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찰공무원 24시간 근무 및 긴급상황 대처 ▲김포소방서-센터 상황실과 연계하여 신고 시 신속한 구조 활동 제공 ▲관내병원-센터 상황실과 연계하여 시민의 응급상황 신고 시 신속한 환자 진료를 위한 진료회송 체계 구축 등이 있다.
이 자리에서 유영록 시장은 “스마토피아센터는 전국 160여개 시군 중에 가장 선도적 모델로서 정부에서도 김포를 주목하고 있다며, 민·관·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스마토피아센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협업과 공유를 통한 실시간 상황체계 유지로, 신속하고 안전한 도시 구현이 가능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스마트 안전도시』가 건설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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