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지난 10월 1일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김포시블루베리연구회 창립 총회』를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포 관내 블루베리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 2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였고, 정관제정 및 임원 선출, 사업계획 등을 협의하였다.
김포시블루베리연구회는 김포블루베리의 품질고급화와 새로운 기술의 연구와 개발, 인지도 향상으로 가격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창립되었다.
특히 이날 농업기술센터 과수담당자의 블루베리 재배 교육 및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특강을 통해 안전한 블루베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농가의 열정도 엿볼 수 있었다.
김포시블루베리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광래 회장은 앞으로 다른 임원들과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블루베리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국순자 소장은 타 지역보다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등 김포지역의 강점을 언급하며 김포시의 블루베리 발전을 위해 현장중심의 교육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문의 원예기술팀 980-5093)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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