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김포한강4로에 소재한 ‘만나 설렁탕(대표 김봉섭)’은 9월 24일 김포복지재단(이사 장 홍덕호)에 205,680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3월 모금함을 설치한후 가게를 찾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기부 요청을 하여 모인 성금으로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김봉섭 대표는 ‘소액이지만 개인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나눔이라 더욱 감사하며 의미있는 곳에 소중히 사용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는 ‘좀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 더해져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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