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 지난 26일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 에서 제45회 지방자치단체 유시티 실무자 간담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34개의 지자체와 유관 및 민관 기관의 유시티 관계자 47명이 참여하여 U-City 사업에 대한 지자체 실무자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능형시스템을 활용한 CCTV관제센터의 고도화 방향, 가상화를 통한 CCTV 인프라 최적화 및 그린 IT 구현, 지자체별 U-City 추진현황 등의 내용 발표와 최근 이슈사항을 토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포시 정보통신담당관(채지인)은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 함께 “U-City는 국민 행복과 안전을 책임질 최첨단 시스템이라며", 각 지자체 실무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U-City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교통, 환경, 방범, 방재, 행정 등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도시를 뜻한다.
한편, 김포시는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에 범죄 예방기능을 접목한 『김포 스마토피아 센터』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0월 13일에 개소식을 갖고, 금년 말까지 한강신도시 내에 교통(실시간교통신호제어, 교통제어정보제공, 돌발상황감지, 대중교통정보제공, 주정차위반차량단속), 방범(공공지역 안점감시), 행정(스마트워크센터), 환경(악취 포집기) 등의 4개 분야 8개 U-서비스를 준공하여 서비스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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