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오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김포시 소재 하수처리구역외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처리용량 50톤/일 내외의 개인하수처리시설 60개소이며, 경기도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합동점검반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법적 관리기준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관리운영이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유지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시설 운영관리기술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유승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하천수질의 보호에 매진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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