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승 김포소방서장은 지난 16일 김포시 안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하였다.
안기승 서장은 센터 상황실에서 시관계자로부터 센터의 주요 기능 및 운영방법 등에 대해 설명듣고, 최근에 모니터링 하여 범죄예방에 기여한 영상도 확인하며 스마토피아센터의 최첨단 ICT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다.
이날 안기승서장은 “CCTV는 범죄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김포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기 위해 스마토피아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는 한편, 소방서의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유기적 협업체계로 시민 중심의 안전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관내병원,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MOU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MOU협약이 체결되면 스마토피아센터와 119상황실, 112지령실을 연계하여 신속한 범죄대응 체계가 구축되어 범죄 예방 및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최신 ICT 기술이 집약된 지능형 도시통합관제시스템으로 각각의 용도에 따라 분산되어 운영 중이던 BIS, UTIS, 불법주정차단속 등 교통정보 관제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거리/공원 방범, 차량도로 방범 등 CCTV 관제를 공간적, 기능적으로 통합하여 운영하게 된다. 10월13일에 정식 개소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시민들에게 견학실, 체험실 및 스마트 워크센터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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