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에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4회에 걸쳐“찾아가는 복지의 날”을 운영한다.
김포시는 9월 5일 구래동 솔터마을을 시작으로 월2회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행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의 날”행사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2011년부터 김포시 특수시책으로 복지상담, 일자리, 법률, 건강상담과 이미용, 세탁서비스, 보장구수리, 푸드뱅크, 무료급식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특히 김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 진행하면서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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