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양촌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우승기를 품에 안다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9/17 [14:23]

양촌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우승기를 품에 안다

강주완 | 입력 : 2014/09/17 [14:23]

양촌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민웅기, 안영자)는 16일 걸포중앙공원에서 열린 「2014 김포시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체육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심신단련과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리로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전․현직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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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읍면동 대항 명랑운동회를 통해 서로의 단합과 우애를 다지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민웅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하는 모습에 뿌듯했고, 그 결과 종합우승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금의 모습 이대로 화합하며 지역봉사의 최일선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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