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김포지사(지사장 정홍기)는 11일 (사)김포소비자시민모임(대표 손정숙)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한 후 담배소송 지지 가두 캠페인을 사우정류장 일원에서실시하였다 공단에 따르면 현재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이 상이하여 국민으로부터 부담의 불형평성과 불공정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건강보험료 부과의 불형편성은 건강공단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80%인 5,730만건이(2013년도) 보험료 관련 민원으로 파악되고 있어, 부과체계 개편이 국민들로부터 시급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공단은 KT&G, 필립모리스코리아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가 537억원의 담배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제1차 변론이 9. 12, 열린 예정이다. 따라서 담배소송의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흡연으로 인한 국민적 피해를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이날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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