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는 5일 오전 11시 마산동 솔터마을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50여명에게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하반기 처음 실시된 밥차 봉사는 사)전국주부교실 김포지회, 사)만남 수호천사, 김포시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김포지구협의회, LH인천지역본부 김포사업단,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김포모범운전자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육군제3765부대, 사)대한구조봉사회 등의 봉사단체가 참여해 사랑의 밥차 시작을 알렸다.
이 날 행사에는 심재묵 문화예술봉사단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민요합창단, 심미경무용단, 최다예 노래강사, 이춘영 하모니카 연주자 등의 재능나눔 공연과 이미용 봉사, 청각검사, 마사지봉사, 건강상담 등 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170여명의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았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월 첫째 주 마산동 솔터마을 3단지, 둘째주 양촌읍 양촌읍사무소 주차장, 셋째 주 통진읍 마송1근린공원, 넷째 주 고촌읍 신곡리 노을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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