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세프(대표,김양연)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포시를 통해 김포복지재단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의사를 밝혀왔으며,이 뜻을 전하기 위한 전달식이 김양연 대표 및 유영록 김포시장, 홍덕호 복지재단이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5일 김포시장실에서 있었다.
김포시 통진읍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양영 대표는 김포복지재단에 2012년 7백만원, 2013년에는 1천1백만원을 기부하는등 매년 저소득학생 장학금과 저소득층 생활비를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업체이다.
김양영 대표는 ‘어려운 이들은 더욱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사회적 분위기에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의 기운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홍덕호 복지재단 이사장은 ‘ 요즘과 같은 경제불황에서도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들이 있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을 받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르게 배분되어질 예정이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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