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면장 장양현)은 9월 5일까지를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마을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관내 27개 마을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하성면사무소 담당 공무원들의 협조로 민․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추진되고 있다.
금번 대청소 실시 결과 각 마을별로 주요 도로변의 지저분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각종 잡풀 등을 제거하였고, 불법투기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 7톤을 금주 중으로 수거 완료할 예정이다.
장양현 하성면장은 “이번 대청소를 실시하여 관내 묶은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을 정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하성면 주민들께 감사한다”는 말과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객들에게 하성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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