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初,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하굣길 만들기 캠페인 실시학교전담경찰관의 역량을 집중하여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설 것
9.2 화. 14:00, 김포시 장기동 소재 ‘운유초등학교’에서 학기초 학교폭력 분위기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안전한 하굣길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서장, 교감, 장기파출소장, 학교전담경찰관, 어머니폴리스 20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학교· 지역사회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 윤승영 서장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을 홍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머니폴리스 김○○는 ‘우리 지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 학교 측에서 이렇게 노력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학기 초만 되면 학부모로서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다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하였다. 윤승영 경찰서장은 ‘학기 초, 학교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인만큼 학교전담경찰관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民·警·學이 협업,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겠다.’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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