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어린이보호구역내 CCTV 확대 설치스마토피아센터 24시간 연계 관제되는어린이보호구역내 CCTV 확대 설치
김포시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범죄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2개소에 방범CCTV를 확대 설치하였으며, 교통사고 및 어린이를 대상 으로 하는 유괴, 실종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활용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설치한 지역은 고촌읍 고촌어린이집 외 21개소 96대로 200만화소 고화질 지능형 방범CCTV 카메라를 설치하였으며, 2012년 30개소 107대, 2013년 26개소 98대 설치된 CCTV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내 보안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번에 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내 CCTV는 “스마토피아센터에 24시간 연계 되어 실시간 관제되는 지능형CCTV”로 관제센터 경찰관과 비상핫라인으로 연락 할 수 있는 방범시스템을 구축되어 있어 범죄발생시 신속한 연락 및 대응으로 어린이 관련 범죄를 적극적으로 예방 할 수 있다.
특히, CCTV 설치 일부분을 한전 전신주 설치로 예산이 절감되어 기존 계획 19개소에서 절감된 예산을 이용하여 3개소 추가 설치하게 되었다.
이번 CCTV 설치와 관련해 김포시 정보통신담당관(채지인)은 “스마토피아센터내 CCTV 체험관 및 관람실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CCTV 활용법을 익혀 위급상황시 어린이보호구역 CCTV가 범죄예방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안전도시 김포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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