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복지洞으로 출범한 구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제공하는 ‘희망배달마차’가 에서 열렸다.
‘희망배달마차’는 경기도 및 신세계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김포시 푸드뱅크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물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구래동 솔터마을 3단지 광장 앞에서는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사전에 필요 물품을 신청한 관내주민 40여 가구에게 빵․음료․간식류 등 생필품이 전달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 위해 ‘희망배달마차’를 매월 2회(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5시)솔터마을 3단지 광장앞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주민센터 문의 후 자격확인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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