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이덕재)은 8월 7일 복날을 맞아 인근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김포시무료급식소와 함께 실시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 할머니, 할아버지 160여분이 급식소를 찾았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260여분께는 직접 댁으로 배달하여 온정을 나눴다.
행사를 계획한 이덕재 노조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행복하다”면서 “어르신들 모두 쇠약해지기 쉬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이번 행사가 단발성이 아닌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환원사업을 노 와 사가 함께 추진을 하겠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이날 참석한 정옥균 사장은 “앞으로도 무료급식소를 비롯한 김포도시공사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사회적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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