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일 오전 1시 25분경 김포시 사우동 풍년마을 ○○아파트에 중앙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교 김승한, 이큰별, 대체인력 이지현, 심보빈)이 출동하여 상황 파악한바 산모가 117동 로비 앞에 엎드린 상태에서 분만 진통을 호소화고 있어 구급대원들은 구급차에 산모를 옮긴 후 차량에서 유도 분만하여 남아를 출산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산모 황**씨(여,33세)는 분만 예정일이 8월 6일로 갑자기 진통이 온 상황이며 구급차 안에서 태아의 머리가 나오기 시작한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비치된 분만세트를 이용,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해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고 태아 입안 이물질 흡인 및 제대결착 등 안전조치를 하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를 안전하게 병원 의료진에게 인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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