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9일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후죽순 자라난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제초작업은 지난 4월 MOU 협약을 맺은 서암천변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과정이며 통진읍새마을회는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협약을 꾸준히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전병석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지난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와 주위의 잡초로 불편했던 차량통행이 오늘 작업을 통해 개선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산책로의 지속적인 관리를 지도자협의회에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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