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안기승)는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대비해 29일 오전 9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관내 81개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일사불란한 지휘체제와 소방 출동로 확보 및 소방 인력과 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시·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신속대응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김포소방서는 선거 당일 화재발생 및 응급환자 발생 대비해 개표소에 소방공무원 7명과 소방 펌프차 와 구급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안기승 서장은 “이번 재․보궐 선거'가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방안을 강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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