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지난 23일 제3대 김포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으로 선출된 한상철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재난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임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위촉장 수여식에서 유 시장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재난・재해 현장에서 열심히 봉사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재난 없는 김포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8년 7월 23일 출범해 현재까지 김포시는 물론 타 지역의 재난・재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단체로, 지난달 투표를 통해 재임된 한상철 단장은 현재 경기도 자율방재단 수석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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