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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2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콩심기에 구슬땀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7/07 [12:43]

김포2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콩심기에 구슬땀

강주완 | 입력 : 2014/07/07 [12:43]

 김포시 김포2동 남녀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4일 이른 아침부터 사랑의 콩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포2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 5월 새마을지도자 김창훈 부회장이 농사를 지어오던 토지를 새마을협의회에서 무료 임차해 운양동 912, 911-1번지 일대 약 4,900㎡ 규모에 콩을 식재했다.

 

양종철 회장은 “우리회원 모두가 흘린 땀 만큼이나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며 “가을 수확이 끝나면 불우이웃돕기와 함께 우리 새마을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운영기금을 마련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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