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기관·단체장은 지난 21일 김포시청 재난실전훈련센터를 찾아 을지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은 이번 방문에서 복숭아와 포도 등 제철 과일을 준비해 3박4일간 을지훈련에 여념이 없는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신순설 발전협의회장은 “시민브리핑을 통해 비상행동요령 및 훈련상황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월곶면이 접경지역으로 전쟁발생시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니 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을지훈련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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