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박종행 김포소방서장 신년사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1/02 [00:00]

박종행 김포소방서장 신년사

더김포 | 입력 : 2009/01/02 [00:00]
새해가 밝았습니다.듬직한 소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그 동안 김포소방서 발전을 위하여 격려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불과 물을 다루는 소방에는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소외 받으며 신음하는 사람들을 위해 빛과 온정을 제공하는 “불”의 상징과 넓은 바다를 채우고 얼어서 영롱한 얼음이 되지만 그 성질을 잃지 않는 “물”의 조화로운 이념이 있습니다.금년 한해도 저희 김포소방서에서는 “유비무환”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더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천길 제방도 개미구멍 같은 틈새로 무너지고 백척 광실도 작은 연기로 사라진다.”는 옛 말이 있듯이 재해는 사전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사소한 부주의가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온다는 평범한 진실을 잊지 마시고 작은 불씨 하나 관심 있게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더욱더 활력이 넘치고 기쁨 가득한 나날이 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2009. 1. 2. 김포소방서장 박 종 행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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