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조한승 김포사랑 본부장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1/02 [00:00]

조한승 김포사랑 본부장

더김포 | 입력 : 2009/01/02 [00:00]
더김포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참으로 힘들었던 한해가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미친소 괴소문으로 온 나라가 백여일간 수라장이 되었습니다.법치국가(法治國家)인 대한민국의 수도가 무법천지(無法天地)로 변했었습니다. 정상적인 국민들이 비정상적인 일부 선동가들의 선동에 휩쓸려 이성을 잃고 그들과 함께 부화뇌동(附和雷同)했습니다. 그 후 우리에겐 또 다시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시작 된 경제불황의 한파에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면 성실한 우리국민들은 IMF라는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했으며 올림픽과 월드컵도 세계인의 부러움 속에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희망찬 2009년부터는 지난날의 시련을 값진 경험으로 승화시켜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모범국가가 될 것입니다. 우리 김포시민들께서도 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김포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김포사랑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2년까지 현재의 22만 시민이 약60여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김포에 사시는 모든 시민들은 오늘부터 김포의 원주민이요, 토박이가 된 것입니다. 앞으로 이주해 오실 40여만명의 새 식구들을 여러분께서는 두 팔을 벌려 맞이해 주셔야 합니다. 앞으로의 김포는 환경, 교육, 교통, 문화, 복지 등의 모든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그야말로 명품도시(名品都市)가 될 것입니다. 시민모두가 김포사랑운동에 동참하셔서 살고싶은 김포, 살기좋은김포, 떠나고 싶지않은 김포인들이기에 앞장섰으면 좋겠습니다.김포사랑추진위원회 본부장 조 한 승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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