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잠자고 있는 자연경관 조례문제점 지적김포공항 국제선 증편사태 적극대처 주문11월 27일 오후에 속개된 환경보전과 행감현장에서 환경보전과 업무 질타. 정왕룡의원은 11월 27일 오후에 속개된 환경보전과 행감현장에서 지난 11일 문을 연 'CNG 가스 충전소' 명칭이 '클린 스테이션'으로 정해진 것에 대해 '세탁소 이름' 같다며 시정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최경상 환경과장도 문제점을 인정하고 충전소 명칭 변경을 신중히 검토 하겠다 고 답변 했다.또한 정의원은 김포공항 오사카노선 개설발표에 대해 언론보도 전까지 시청이 사전에 인지 했는지에 대해 물었다.이에 최경상 과장은 '집행부에서 발표전까지 정확한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답변하여 질책을 받았다.정의원은 2년전 시의회 결의안을 통해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반대를 표명하였으나 그간의 시집행부의 노력은 거의 전무하다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항공기 소음 보상및 보상 대책위원회 구성 문제점을 지적하고 김포의 위원회 참가인원몫이 2명밖에 안되며 보상시 주민 50% 분담 대응규정의 문제점 개선 지적을 위한 시청의 노력부재를 지적했다.이어 정의원은 김포시 자연경관 조례'를 인용, 1999년 제정이후 조례에 의무사항으로 명시된 '자연경관 보전 종합계획'이 10년이 지나도록 세워지지 않고 있다며 집행부의 직무유기 태도를 강하게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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