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테니스, 세계 제패를 꿈꾸는 아이들!

더김포 | 기사입력 2008/07/28 [00:00]

테니스, 세계 제패를 꿈꾸는 아이들!

더김포 | 입력 : 2008/07/28 [00:00]
테니스 명품학교로 인증(2007년)을 받은 대곶초등학교(교장 이흥신)는 학교의 기존시설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테니스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테니스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명품학교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이로 인하여 전국 소년체전 8년(2001년~2008년까지)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테니스 교육의 메카로 뿌리내리고 있다. -교육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전교생 테니스 교육- 전교생 모두가 테니스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과, 특별활동, 재랑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연간 지도계획을 수립, 학년별로 연간 17시간을 확보하여 학급별 테니스 지도를 실시하며 또한 테니스 지도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학급별 테니스장 시간표를 작성하여 활용하였다. 무엇보다 초급(테니스의 이해), 중급(자세와 서브, 서브 리턴하기), 고급(게임하기) 단계를 고려한 흥미 위주의 테니스 놀이 프로그램인 PLAY-STAY 테니스 교육을 투입하여 실시하였으며 테니스 운동 내용과 테니스 단계별 지도 프로그램, 월별 테니스 지도 내용, 테니스 단계별 지도 연간 계획을 세워 테니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지도내용을 통하여 전교생이 체계적으로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최고의 테니스 시설인 실내 체육관과 실외 테니스장- 대곶학교에서는 테니스 교육 전용으로 실내·외 코트장을 구비하고 있어 테니스 교육에 있어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테니스 지도에 있어서 우천시에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김포시 지원금 25억으로 테니스 전용 실내코트의 다목적 체육관을 2006년 완공하여 연중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2면 클레이 코트(모레 코트) 만으로 선수육성에 어려움이 있어 교장선생님의 노력으로 김포관내 유관기관의 지원 (3억)을 받아 최신 공법의 4면 하드코트로 올 5월에 완공하여 실내외의 최고의 테니스 시설에서 글로벌 인재 육성의 테니스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테니스 지도력을 연마한 전 교사의 테니스 연수실시- 테니스 명품 교육을 이루기 위하여 테니스 명품 교사가 있다. 교과 및 특별활동, 재량활동 시간에 이루어지는 테니스 교육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본교 테니스코치의 지도하에 매일 오전과 오후 15:00 - 16:30분까지 교직원 개인 연수를 실시하며 매주 수요일 교직원 단체 실기 연수시간을 정하여 전교사의 지도능력을 연마하였다. 이러한 전교사의 테니스 지도를 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테니스 기능을 연마하고 취미생활을 즐긴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며, 운동을 통한 어린이의 활동 욕구를 채워줌으로써 씩씩하고 건강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도록 하였다.-8년 연속 소년체전 메달 획득-무엇보다 글로벌 인재 육성인 소질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지속적으로 훈련하여 매일 아침 7:50 - 8:50, 오후 15:00 - 19:00 까지 감독 및 코치의 지도하에 빈틈없는 훈련 실시하였으며 학년별 선수들을 단계별로 나누고, 개인차를 고려한 월별 프로그램(기초체력 트레이닝, 정신력 트레이닝, 기술 습득 트레이닝)을 적용하여 지도하였다. 또한 하계 및 동계 휴가 중 훈련계획을 세우고 이 기간 중에 전지훈련 및 교환경기, 국제경기에 참여케 하여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켰다. 이로 인하여 경기도의 대표로 8년연속 전국소년체전 메달 획득하였으며 전한국주니어테니스대회, 교보생명배전국테니스대회, 한국초등연맹회장기테니스대회 등 각종대회 입상의 성과를 거두며 학교와 지역사회 체육발전은 물론 경기도 체육발전에 공헌하였다. 이러한 전국소년체전 8년연속 메달획득의 쾌거와 체육발전에 공헌에 고무된 지역사회에서 대곶 테니스 동호회를 구성하였으며 동호회장(이기인)은 대곶초등학교가 테니스 명문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약속하며 테니스부 저변 확대와 육성 그리고 테니스장 관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고 있다. 대곶초등학교 테니스 명품교육은 지역 중심의 체육과 문화의 장이 되어 전교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며, 글로벌 인재 꿈나무를 키우는 터전이 되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