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사우동사무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일상생활 중 발생될 수 있는 응급 상황 사례를 들면서 응급처치 방법과 기도 폐쇄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 AED(심실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김광중 사우동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는 있으나 막상 응급상황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면서 “심폐소생술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김포시자율방재단과 함께 이러한 교육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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