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해성워치텍 김용 대표, 김포 대곶면에 쌀 기탁

주진경 | 기사입력 2011/12/16 [14:12]

해성워치텍 김용 대표, 김포 대곶면에 쌀 기탁

주진경 | 입력 : 2011/12/16 [14:12]
 

김포 대곶면에 소재한 제조업체인 해성워치텍 김용 대표는 7일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대곶면사무소에 양곡 10kg 30포를 기탁했다.


  김용 대표는 지난 11월경에도 이웃돕기 양곡 10kg 50포를 기탁하는 등 연중 수시로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기부하는 기업인이다.


  그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추워질까 봐 걱정이 됐다”며 “나부터 조금씩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시 대곶면(면장 이종상)은 전달받은 이웃돕기 양곡을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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