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무실하게 운영되는 위원회 줄여 예산낭비 막고 내실화 도모"김포시가 무분별한 각종 위원회를 통.폐합함으로써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그동안 유사위원회 및 활동이 미비한 위원회가 운영되고있어 혈세를 낭비한다는 비난의 소리가 높아 각국소별로 대대적인 위원회 정비를 추진하게된것이다.23일 현재 김포시에는 81개의 위원회가 있으나 위원회를 66개로 조례를개정 진행중에 있다.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있는 13개의 위원회를 과감하게 줄여 예산을 낭비하는것을 미연에 막는다는 것이다.현재 유사위원회로 폐지가 완료된 위원회는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와 노인복지기금심의위원회를 통합해 복지기금운영심의위원회로 운영되고 청소년위원회 와 청소년실무대책위원회를 청소년육성위원회로 통합운영되며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심의위원회와 소상공인육성자금융자심의위원회를 합쳐 김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심의위원회로 운영된다.또한 새정부 출범이후 정부와 경기도에서도 방만하게 운영되고있는 위원회를 축소하려는 방침에 따라 정부 및 경기도 정비대상 위원회에 해당되는 경우 상급기관과 논의해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만약 정부 및 경기도 정비대상 위원회가 아니더라도 불필요하거나 통폐합이 요구되는 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차원의 법령 또는 시행령등의 개정을 건의하고 내부공무원으로만 구성된 위원회는 시정조정위원회와 기능을 통합 운영하고 중복위촉 위원의 재위촉을 지양 하기로 했다.23일 현재 김포시에는 81개의 위원회가 운영되며 위원 위촉인원은 5백80명인것으로 알려졌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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