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촌분회(회장 이강세)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김포한강신협 2층 회의실에서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강근 양촌면장을 비롯해 김포한강신협 심환섭 이사장 등 지역인사가 참석했다. 이강근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관리에 힘써 주길 당부하면서, 면청사 준공, 노인회 숙원사업인 양촌노인복지회관 준공, 양촌면 읍 승격을 앞둔 주요 현안을 전했다. 이강세 분회장은 각기 바쁜 일정 임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 및 노인회장님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제15회 노인의 날 행사에 관한 경로당별 적극적인 참여와 체육종목별 선수단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천 선발해 달라”며 “노인의 날 행사에는 양촌노인회가 보다 더 모범적이면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하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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