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의 안전과 치안 예방 활동을 위한 김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신석균)가 지난 11월15일 월곶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문수마을을 방문하여 최근 제6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기부받은 쌀11포대와 100만원의 성금으로 쌀국수 190개, 겨울이불 10채, 수건을 구입하여 추워지는 날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문수마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신석균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김인섭 직전회장, 김인호 수석부회장, 나원호 부회장, 김권진 사무총장, 김지용 월곶사무국장이 참석하였으며, 김포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김진호과장, 우상효 경장 등이 참여하여 무수마을 김수정 원장님께 직접 전달했다. 

신석균 연합회장은 “기후 변화로 이번 겨울은 더욱 추울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내 신설 기관인 문수마을이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건강하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하면서, 생활안전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김포경찰서와 협력단체로서 50만 김포시민의 안전과 치안 예방활동과 함께 취약계층 케어까지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