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옆이끼 생태키트세트’ 아이디어 상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구슬아 회원은 과학교과목과 연계하여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돌, 지렁이, 가재 등 수중생물을 캐릭터화하여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 테라리움 시리즈를 선보였다.
구슬아 회원은 해당 상품을 선물용, 체험용, 키즈용으로 수요층에 맞춰 구성을 다양화했을 뿐 아니라 상품과 캐릭터에 대한 브랜드스토리 및 일러스트를 구성하고, 설명서와 유아용 색칠공부 세트까지 갖추는 섬세함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참가자 12명중 1등을 거머쥐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심성규 농업진흥과장은 "그동안 김포시 농업과 4-H연합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온 구슬아 회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회원들 간 화합과 실천을 통한 김포시4-H 발전을 위해 조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4-H연합회는 농심함양과 미래세대 농업인 육성을 목적으로 1957년 결성된 학습단체로 현재 청년4-H 1개회, 학생4-H 6개교로 구성된 학습조직이며 지(智), 덕(德), 노(勞), 체(體)의 4-H이념을 통해 개인의 자아성찰과 지역농업을 이끌고 봉사하기 위한 단체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