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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강경구 김포시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강 김포시장은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일인지고(一人之苦) 만인지락(萬人之樂)’, 한사람이 고생하면 만인이 즐겁다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김포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아름다운 김포 만들기, 신경제 새마을 운동, 김포사랑운동 등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강 시장은 김포 한강신도시건설, 양촌˙학운산업 단지개발, 도시철도 건설, 시네폴리스 유치, 장학금 200억원 조성사업, 덕포진 관광지 지정 승인, 북변 원도심 마스터플랜 수립 등 지역현안 사업들을 특유의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진행, 김포 발전을 한 차원 앞당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시장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지역 언론문화 창달과 풀뿌리 지역신문사의 연합체인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김포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 지역과 지방행정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신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3년 6월9일 창립했으며 현재 전국 250개 지역 신문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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