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봉사단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사회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봉사단이 기증받은 컴퓨터를 정비하고 디지털 기기에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 2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성태 회장은 “최근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디지털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컴퓨터를 지원해주신 김포징검다리봉사단과 김성태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정보 격차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징검다리봉사단은 100여명의 기업인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으며, 컴퓨터 지원, 지역정화활동을 비롯한 활동으로 사회의 본보기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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