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장마기간 많은 피해를 입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을 접수받아 긴급히 자원봉사단을 꾸려 토사 제거 및 폐기물 정리, 집안 내 청소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현실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자원봉사활동이 안전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수해를 입은 가구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체계 확보를 위해 재난 대응 교육 및 워크숍 등에 참여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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