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연합회 임원 15여명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쌀 소비 촉진 및 김포금쌀 홍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 김포지역 적응 신품종 한가득 벼 확대보급, 쌀전업농 전국대회 참여 등 안건에 대해 열띤 토의와 대화를 가졌다.
특히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제30회 김포농업대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하반기 시민대상 쌀 소비촉진 행사 추진과 김포지역 적응 신품종 한가득 확대 보급을 위한 협력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에 따른 생산농가의 염려와 애로사항에 깊이 공감한다”며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과 쌀 소비 활성화 대책에 대해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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