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못골농원은 1948년 이오덕 1대 대표가 개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이인배 2대 대표가 운영 중이다. 현재 캠벨얼리, 샤인머스캣을 비롯하여 홍주시들리스, 레드플라렛 등 10여개 이상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접목기술을 바탕으로 다품종 무병묘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영동 와인터널은 영동 포도를 활용한 와인을 눈으로 보고 맛도 볼 수 있는 곳이며 영동 내 40여 농가가 참여하여 포도와인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김포시포도연구회는 “주 포도 생산단지인 김천과 영동을 견학하여 많이 배우고 서로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나아가 우리 김포시도 고품질 포도 재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별 장점들을 많이 보고 받아들여 김포 포도가 한 단계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김포시포도연구회가 더 많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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