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경기 전 김포FC 권일 선수단장과 홍콩반점 0410 김포구래점의 이인영 대표이사가 참석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홍콩반점은 세계최초 짬뽕 전문점으로 시작해 다양한 정통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특히 홍콩반점 김포구래점은 평소 김포FC 경기장에 방문해 경기를 자주 관람하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홈경기 뿐만 아니라 원정경기에도 참석해 응원하는 김포를 사랑하는 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는 경기장 내 홍콩반점 김포구래점 A보드 설치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홍콩반점의 이인영 대표이사는 “축구를 사랑하는 김포시민으로서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고정운 감독님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김포FC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FC 권일 선수단장은 “외식 대표 브랜드 홍콩반점과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김포FC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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