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에너지, 김포문화재단에 문화발전금 1천만원 기탁박상원 대표 “문화와 생태를 잇는 김포의 미래가치에 공감”
이날 ㈜천일에너지는 김포의 생태․환경 문화발전 및 연구에 힘써달라며 금1,000만원을 김포문화재단에 후원했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로 빛나는 생태·환경 매력도시 구현을 위한 나눔의 의미에 깊이 공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사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김포의 한강문화예술을 시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상원 대표는 이에 대해 “문화와 생태를 잇는 김포의 미래가치에 건설적인 지원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포천에 본사를 둔 ㈜천일에너지는 ‘모든 것이 에너지다’를 모토로 국내 최대 폐기물 처리시설을 갖추고 폐자원을 에너지화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개인(단체)과 기업의 후원을 통해 김포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문화곳간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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