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경찰서 부지 교환 협약서 체결 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지난 2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 본부 지역사업단장(박성수), 김포사업단장(이상후), 국토관리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경찰서 이전부지 교환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 신축 부지를 김포한강신도시 내 토지 3,030평과 교환하는 체결식으로 이로 인하여 김포경찰서 이전에 가속도를 높이는 뜻 깊은 행사였다. 이날 참석한 노서장은 “35년 된 현 청사에서 직원들의 염원인 신축 경찰서 이전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민원 접근성이 매우 적합하고,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김포시 관내 관공서 중 최초로 신도시로 이전하게 되며 앞으로 인구 50만을 대비한 치안수요에 맞는 경찰서를 신축하게 됐다” 며 경찰서 이전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으며, 이날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 박성수 지역단장은 “김포경찰서 신축에 참여하게 되어 본인 또한 뜻 깊은 일로, 신도시에 걸 맞는 신축 건물을 지어 주민들에게 많은 봉사를 해 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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