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김포와 안산의 경기 전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포FC 권일 선수단장과 일만장학회 이종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만장학회는 김포FC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포시 내 우수한 인재 발굴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일만장학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대표 봉사단체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김포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일만장학회 이종찬 회장은 “김포FC와 올 시즌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많은 학생들에게 문화활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김포FC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포FC의 권일 선수단장은 “우수한 인재 육성 및 장학사업에 앞장서는 김포일만장학회와 협약식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일만장학회와 함께 문화활동 지원에 앞장서는 김포F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경기 전 일만장학회 사랑꿈나무들 22명의 학생들이 선수단 에스코트 키즈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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